이정후.
이날 샌프란시스코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라인 넬슨을 상대로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때렸다.
이에 이정후는 지난 2015년 강정호, 2016년 김현수가 갖고 있는 한국인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최장 기간 연속 안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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