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가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한국 개봉을 축하했다.
공개된 한국 개봉 축하 영상에서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는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한국 개봉 소식을 전했다.
허광한은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아미'를 만나기 위해 18년 만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대만 남자 '지미' 역을, 키요하라 카야는 18년 전 대만 배낭 여행 중 '지미'를 만나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일본 여자 '아미' 역을 맡아 달콤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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