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꿈 영화 ‘도끼’ 드디어 제작 연말엔 각본 집필한 ‘전, 란’ 공개 ‘올드보이’ 할리우드 리메이크 합류 ‘박찬욱 바람’이 몰아친다.
박찬욱 감독은 최근 HBO 드라마 ‘동조자’를 공개한 데 이어 “필생의 프로젝트”로 꼽은 새 영화 ‘액스’(가제 ‘도끼’)를 선보이고, 연말에는 제작과 각본을 맡은 영화 ‘전, 란’과 ‘올드보이’의 미국 리메이크 드라마의 제작에도 합류한다.
이후에도 영화화를 포기하지 않고 있던 박 감독은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과 함께 진행한 대담에서 “(‘액스’ 영화화는) 내 필생의 프로젝트”라면서 “언젠가 꼭 만들어서 나의 대표작에 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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