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심판 밀친 김용환…너무도 당연한 중징계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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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심판 밀친 김용환…너무도 당연한 중징계 사안

경기 도중 여성 심판을 밀친 전남 김용환(30)이 중징계를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도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전남 김용환에 대해 공식경기 14일간 출장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18일 알렸다.

이 과정에서 김용환이 박세진 주심을 강하게 밀치는 볼썽 사나운 장면을 연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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