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억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포함해 올해 우크라이나에 3억달러 이상을 집행하겠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5차 우크라이나 지원회의에 참석했다.
올해 인도적 지원(2억달러)과 국제기구를 통한 지원기금(1억달러), EDCF 등을 고려하면 연내 최소 3억달러를 우크라이나에 집행한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