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수출 호조는 스마트폰·전기차 수출 덕 18일 한은이 발표한 'BOK 이슈노트-우리나라의 對미국 수출구조 변화 평가 및 향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대미 수출액은 310억 달러로 2003년 2분기 대중 수출액(309억 달러)을 넘어섰다.
대미 수출 비중은 2011년 최저 수준(10%)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증가했고 1분기 최대 수출국 자리도 미국이 차지했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로 인한 수출 증대 효과가 점차 약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우리 기업들의 대미국 진출이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분야에 집중해 국내 투자 둔화 및 인재유출 리스크도 우려된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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