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미 수출 늘지만…장기적으로 인재 유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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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대미 수출 늘지만…장기적으로 인재 유출 우려"

자국 제조업에 투자를 유도하는 미국의 산업정책이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인재 유출을 부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의 높은 생산비용으로 인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동반 진출이 어려운 점도 대미 해외직접투자(FDI) 확대에 따른 수출 증가 지속성을 낮추고 있다.

한국은행은 "우리 정부와 기업은 최근의 양호한 대미 수출실적에 안심하기보다 통상정책적·산업구조적 리스크에 집중하면서 대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통상정책 측면에서는 에너지·농축산물 등에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 다변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고 산업구조적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는 첨단분야에서의 핵심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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