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5년부터 매년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한 사회기반시설 등의 사고 위험은 없는지 선제적으로 발굴해 조치하고 있다.
지난해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 2만 9천여개소를 점검, 총 1만 1천여개소의 위험 요소를 찾아 개선 중이다.
특히 최근 어린이 사고가 증가한다는 것을 고려해 초등학교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행로·방호울타리 설치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키즈카페 등 어린이놀이시설 1천275개소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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