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도이치모터스, 양평, 디올백…'김건희 종합 특검' 관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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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도이치모터스, 양평, 디올백…'김건희 종합 특검' 관철하겠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전북 전주을)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관련한 국민적 의혹을 묶어서 종합 특검으로 관철하겠다"며 "윤석열 정부 검찰을 정상화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지난 17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 수요난장판)에 출연해 "21대 국회에서 폐기된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법'뿐만 아니고 양평 고속도로 의혹, 명품 디올백 수수 의혹, 코바나컨텐츠 의혹 등 국민적 의혹이 있는 걸 묶어서 종합 특검으로 묶어서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특히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추진은) 검찰을 바로잡는 방법"이라며 "검찰이 움직이지 않으니까 특검을 통해서 수사하게 되면 검찰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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