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와 농촌진흥청이 최근 성공적인 '케이(K)-라이스벨트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 국제개발협력(ODA)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와 농촌진흥청이 최근 성공적인 '케이(K)-라이스벨트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 국제개발협력(ODA)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국가별 벼 종자생산에 적합한 부지를 확보하고 필요한 생산 인프라(양수장, 경지정리, 용배수로 등)를 조성하는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수확 벼 종자를 생산하고 기술을 전수하는 농촌진흥청이 '케이(K)-라이스벨트사업'을 함께하게 되면서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기관 간 상호 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사와 농진청 관계자 등 1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제1차 협의회'에서는 ▲기관 간 정보공유 체계 구축 ▲협력과제 선정 ▲추진 방향 협의 ▲사업 현황 공유 ▲신규 참여국 사업계획 등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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