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장애가 장벽되지 않아야 성숙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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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장애가 장벽되지 않아야 성숙한 사회"

한덕수 국무총리는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대한민국이 보다 성숙한 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정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별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국정목표로 삼고 있다"며 "264만 장애인 여러분의 삶을 더 두텁고 더 촘촘하게 보듬어 한분 한분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지난해 제6차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을 통해 돌봄, 의료, 교육 등 전 분야에 걸쳐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복지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며 "장애인 권리는 더 넓게 보장하고 돌봄 부담은 덜어내는 다양한 정책들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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