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 1회 첫 타석에서 KIA 투수 윌 크로우의 몸쪽 강속구에 맞았다.
크로우의 150km 투심이 최정의 옆구리를 강타했고, 왼쪽 갈비뼈를 얻어맞은 최정은 곧바로 교체된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KBO리그 통산 467홈런으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한 최정은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까지 1개를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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