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김천상무가 이번 주말 '박태하 체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K리그1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김천은 20일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포항과 맞붙는다.
올 시즌 박태하 감독을 선임한 포항은 1라운드에서 패했지만 이후 6경기에서 5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려 승점 16으로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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