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카메라 등을 대여한 후 반환하지 않고 출국하는 수법으로 4000만원 상당의 장비를 편취한 일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9일 서울 한 카메라 대여 업체에서 카메라 등을 대여한 뒤 반환하지 않고 출국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카메라 대여 업체는 일반적으로 카메라 등 대여 시 여권을 담보로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