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사라진 13세 여중생이 실종신고 사흘 만에 300㎞ 이상 떨어진 경기도 이천의 한 빌라에서 발견됐다.
A씨는 실종 여중생 오모양에게 머무를 곳을 제공한 혐의를 받지만 경찰 조사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입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오양 소재가 파악되지 않자 실종 수사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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