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의 택배 물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최근 이 오피스텔 주민 10여 명은 자신의 택배가 없어지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문 틈새로 A씨가 택배 상자에 불을 붙였다 끄는 행위를 하다 14층 창문 난간에 걸터앉는 모습을 보고 경찰특공대 1개 팀(7명)을 추가로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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