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돌고래 '노바'가 아픈 와중에도 쇼에 강제 투입돼 4일 만에 폐사했다.
지난 2월 28일 거제씨월드 큰돌고래 '노바'가 14세라는 어린 나이로 폐사하면서 죽기 직전까지 약을 먹으며 강제로 쇼에 투입됐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졌다.
이어 노바보다 앞서 폐사한 돌고래 '줄라이'와 '노바'의 사망 부검 소견서 및 의무 기록부, 돌고래쇼 투입 일지를 함께 제시하며 거제씨월드의 강제 쇼 집행을 강하게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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