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거친 세 명의 오른손 선발투수가 모두 호투를 펼쳤다.
승리를 따낸 것은 페디 뿐이나, 수아레스와 라이블리도 호투를 펼친 것.
우선 페디는 이날 5 2/3이닝 3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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