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서비스인 '유플러스티비(U+tv)'와 모바일 IPTV인 'U+모바일tv'를 통해 국내 최초로 파라마운트사가 공급하고 있는 미국 방송사 CBS의 인기 콘텐츠를 독점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LG유플러스 IPTV가 독점 제공하는 CBS 오리지널 콘텐츠는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새로 선보이는 전미 시청률 1위의 범죄 과학수사 드라마 'CSI: 베가스' △에미상 수상 경력의 프로듀서 딕 울프가 제작한 국제 테러, 범죄사건 대응팀의 활약을 그린 'FBI: 인터내셔널' △미국 시청률 최장기간 1위를 기록한 'NCIS'의 최신 후속편 'NCIS: 하와이' 등 3가지 시리즈의 시즌3 콘텐츠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현재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CBS 시리즈의 신규 시즌을 LG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해 최초로, 또 단독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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