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 성공적 진행 "희망의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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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 성공적 진행 "희망의 불씨"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지난 14일 성공적인 우크라이나 구호 활동 이야기를 전했다.

구수환 감독은 2년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 한 후 전쟁터에 남아 전쟁고아와 주민을 돕고 있는 미국인 사업가의 감동적인 소식을 듣고 이 사람을 돕기 시작했다.

최근 아르멘씨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서부지역으로 피난온 주민들을 만난 소식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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