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으로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중인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41)가 뒤늦게 올 시즌 데뷔전을 치른다.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벌랜더가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 D.C.
마이너리그 두 차례 등판 결과는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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