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 80~90% 김민재 책임"…이런 욕도 먹었는데→나폴리 복귀할까, KIM 다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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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80~90% 김민재 책임"…이런 욕도 먹었는데→나폴리 복귀할까, KIM 다시 부른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 유력 '일 마티노'는 16일(한국시간) "나폴리는 김민재의 깜짝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나폴리는 김민재를 임대로 데려오기를 원한다"며 장애물이 있지만 김민재 복귀가 표면화 되고 있음을 알렸다.

김민재가 22위에 오르자 레키프는 "김민재는 발롱도르 순위에 오른 4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라며 "현재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인 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순위 배경을 설명했다.

신문은 "김민재를 복귀시키려는 나폴리의 계획에 장애물이 있다.김민재는 뮌헨에서 850만 유로(약 125억원) 수준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나폴리의 최대 급여 한도를 초과한다"라며 "예외적인 경우가 생길 수도 있고, 나폴리가 뮌헨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라고 연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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