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한당구연맹(회장 박보환)은 전국 17개 시도 220개리그, 880팀, 8000여명의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동호인)가 참가하는 ‘2024 KBF 디비전리그’가 27일 개막, 7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BF디비전리그는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당구연맹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당구종목 승강제 리그다.
지난 2020년 시작돼 올해로 5년째인 KBF디비전 리그는 올해의 경우 캐롬D2(전문선수)리그가 시범 도입되고, 지난해 시범 종목이었던 포켓 D3리그가 정식 리그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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