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동물보호단체는 특정 '고양이 사료'가 원인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주목받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묘연은 "전국 각 지역에서 신경질환과 신장질환을 겪고 있는 반려묘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이에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사단법인 묘연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49명의 반려인과 피해 고양이 80마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15일 발표했다.
또 피해 고양이들의 경우 한 집에서 생활하던 고양이 3마리가 순차적으로 사망한 경우도 있었으며 12마리 중 4마리는 삼아하고 8마리 병원에 입원 중인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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