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워킹맘 아내 대신 육아 전담, 체질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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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워킹맘 아내 대신 육아 전담, 체질 맞지만"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이 워킹맘 아내를 대신해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소감을 말했다.

김원준은 "'꽃중년'의 막내 아빠다.

2016년 14살 연하의 검사와 결혼한 김원준은 현재 두 딸을 두고 있다.워킹맘 대신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는 김원준은 "결혼 전에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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