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나라인 벨라루스의 고위급 인사가 북한을 방문했다.
다만 벨라루스는 대표적 친러 국가로, 친러 국가들끼리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30년째 집권 중인 벨라루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러시아를 공개 지지하는 적극적 친러 국가인 동시에 '유럽 내 북한'으로 불릴 정도의 대표적 인권탄압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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