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발견부터 회복지원까지"…'아동학대 제로서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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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견부터 회복지원까지"…'아동학대 제로서울' 추진

서울시가 위기징후 아동 조기발견과 학대피해아동 보호, 재학대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전문 사례관리를 통해 재학대 예방 역할을 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2곳과 피해아동 일시보호를 지원하는 '학대피해아동쉼터' 2곳을 확충해 현재 18곳인 기관을 22곳으로 늘린다.

김선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위기징후 아동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조사·발굴체계와,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재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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