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민주당 법사위원장 탈환? 협치 운운하더니 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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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민주당 법사위원장 탈환? 협치 운운하더니 힘자랑"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국회의장에 이어 법제사법위원장 자리까지 차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참 오만하다.앞에서는 점잖은 척 협치 운운하더니 뒤로는 힘자랑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전 대표는 "법사위는 법안이 본회의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거치는 중요한 상임위"라며 "하지만 민주당만으로도 과반 의석을 훌쩍 넘는 175석을 차지한 이상 법사위원장 직은 관례의 문제가 아니라 국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대표는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다시 빼앗아가겠다고 나서면 22대 국회는 시작부터 볼썽사나운 충돌뿐"이라며 "민생을 위한 협치의 시작은 다수당인 민주당의 배려와 결단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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