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1-0으로 앞선 1회 초 1사 2·3루에서 타석에 선 김하성은 밀워키 왼손 선발 웨이드 마일리의 2구째 시속 141㎞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왼쪽 외야 파울 폴을 맞히는 3점포를 쳤다.
빅리그 4년 차인 김하성은 2021년 8개, 2022년 11개, 2023년 17개의 홈런을 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