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영정사진 촬영에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라며 무시무시한 발언을 쏟아냈다.
대디 말의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한 강주은이 "이런 기회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다"라고 호응하자, 최민수는 "부모님이 나중에 우리를 떠났을 때 사용할 사진"이라고 설명해 먹먹함을 자아냈다.
강주은♡최민수 부모님의 영화 같은 결혼 55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그리고 가슴 먹먹한 독사진 촬영 현장은 17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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