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만이 완성할 수 있는 '삼식이 삼촌'의 다채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에서 삼식이 삼촌으로 불리는 박두칠을 통해 지금까지 본적 없는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그는 자신과 같은 꿈을 가진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을 만나면서 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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