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고장 났다” 무심결에 112 신고한 A급 지명수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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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고장 났다” 무심결에 112 신고한 A급 지명수배범

2016년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잠적한 A급 지명수배범이 “차량이 고장 났다”고 112에 신고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희색 경차가 고장 나자 112에 신고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찰이 A씨의 운전면허증을 받아 조회해보니 A씨는 약 6억 원 상당의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7년간 도주 중이었던 지명수배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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