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교육부는 오는 17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에서 대학생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인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지어진다.
서울 대학가 원룸이 월 70만원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연합기숙사 건립을 통해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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