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7개월 만에 장중 1400원을 넘어섰다.
16일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1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5.2원 오른 1399.2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돌파한 것은 2022년 11월 7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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