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며 향후 민심을 더욱 경청하고, 특히 서민들의 삶을 더욱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12분 가량 이어진 모두발언에서 국민을 22차례 언급하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야당과의 협치와 관련해서는 의례적인 수준의 발언만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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