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허위 공장에서의 삶은 지옥과도 같았습니다'

그러나 방콕 소재 고층 건물에서 일하는 대신 미얀마의 어느 깜깜한 건물에 갇히게 됐다.

태국에서 미얀마로 그렇게 지난해 초, 라비를 포함한 여러 스리랑카인들은 우선 방콕으로, 그다음엔 미얀마와의 국경 근처인 매 솟으로 보내졌다.

비제이는 지난 2002년 8월, 다른 인도 출신 남성 5명, 필리핀 여성 2명과 함께 미얀마로 인신매매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