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1st] 우승 놓친 케인과 김민재, 다음 시즌에는 레버쿠젠 선수들과 동료 될까… 바이에른 ‘선수 빼오기’의 역사

바이에른은 앞선 11시즌 연속 우승이 끊겼다.

바이에른이 독일 정상에 돌아가려면 자신들의 경쟁력 회복과 더불어 다른 팀들의 구도도 중요한데, 레버쿠젠의 알론소 감독이 올여름 바이에른으로 이직할 지 여부가 큰 관심사였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은 자신이 구축한 레버쿠젠 스쿼드를 이끌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까지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며 바이에른과 리버풀의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