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점포 건너편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 검거를 도와 감사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길 건너편에서 택시 기사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 젊은 취객에게 폭행당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검거된 취객은 30대 남성으로, 당시 택시요금 1만2000원을 내지 않고 달아나려던 중 60대 택시 기사가 붙잡고 항의하자 되레 택시기사를 넘어뜨려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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