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갑상선암 수술→발달장애 子 돌보려 '이혼' 결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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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갑상선암 수술→발달장애 子 돌보려 '이혼' 결심 [종합]

배우 오윤아가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윤아는 민이가 태어날 때부터 호흡 곤란으로 인큐베이터에 있었고, 모든 게 느렸다고 아들의 발달장애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몸이 약해 늘 병원 신세를 졌던 아들에 오윤아는 "매일 울면서 촬영 가고, 그때 엄청 울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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