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024년판 외교청사'에도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기존 입장을 반복해 담은 것에 대해 정부가 강력히 항의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이날 발표한 외교청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외교청서에 독도 영유권에 대한 억지 주장을 담은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이번이 1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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