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日 귀신 김병오 "키 220.8cm…최민식, 계속 말 걸어줘 고마워" (물어보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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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日 귀신 김병오 "키 220.8cm…최민식, 계속 말 걸어줘 고마워" (물어보살)[종합]

영화 '파묘'에 출연한 농구선수 김병오가 배우 최민식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Joy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의 일본 장군 귀신 대역을 맡은 김병오가 출연했다.

농구선수 출신 김병오는 잦은 무릎 부상으로 선수 생활 은퇴 후 농구교실을 오픈했다가 영화 촬영과 병행이 어려워 그만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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