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경기에서 외야수가 내야수와 충돌해 얼굴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스턴 좌익수 타일러 오닐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홈경기 7회초 수비에서 뜬공을 잡으려다 3루수 라파엘 데버스와 부딪혀 쓰러졌다.
보스턴 3루수 데버스는 뒷걸음질 치며 공을 쫓아갔고 좌익수인 오닐은 앞으로 뛰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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