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인도네시아 U-23 축구 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축구대표팀은 16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U-23 축구대표팀과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카타르 대표팀에 연속 실점해 0-2로 패했다.
이어 "경기 내용 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너무나 억울하다.앞으로 이런 경기는 AFC 경기에 없으면 좋겠다.그래야 아시아 축구가 발전할 것이다.페널티킥에서는 상대가 오히려 우리 선수를 밀었기 때문에 우리가 파울을 얻었어야 했다.VAR 이후 페널티킥을 줬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왜 AFC에서 심판진에게 판정 교육을 했는지 모르겠다.나도 밥만 먹고 오십 평생 축구만 한 사람인데 그게 안 보일 수가 없다.모든 게 보인다.이에 따라 강하게 어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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