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14∼16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외교 당국자간 협의에서 북한, 중동, 대만문제 등을 놓고 "깊이 있고 솔직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
또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지에 대한 중국의 지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 남중국해, 북한 등 다양한 양자,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무부는 전했다.
이 자리에서 미측은 자국과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의 이익과 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고 국무부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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