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DAY6(데이식스)가 잠실실내체육관을 꽉 채운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고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진가를 빛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이 360도 전체 개방되고 잠실실내체육관 수용력을 최대화해 마련된 만큼 데이식스 역대 단독 콘서트 중 가장 많은 관중이 모였다.
데이식스는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관객 한 분 한 분이 모여 이 순간을 만들었다.여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에 감동받았다.이렇게 멋진 마이데이를 만날 수 있다는 걸 굉장히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무대 위에서 땀 흘리고 체력을 쏟아도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이 신기하고 행복하다.데이식스의 음악과 공연이 여러분께 작은 힘이라도 된다면 우리는 계속 무대 위에서 노래하겠다.오랜 시간 곁에서 같이 하면 좋겠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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