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대위 구성 뒤 전대...내일 당선인 총회에서 최종 결정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4·10 총선 패배에 따른 지도부 구성과 관련해 "전당대회를 하기 위해서는 당헌·당규상 비상대책위원회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내일 당선인 총회를 통해 최종적인 당 수습 방안의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4선 이상 중진 의원 간담회에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세력으로서 믿음을 국민께 드리지 못했다"며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대해 어떠한 변명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