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경기했지만 공식 경기에서 상대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새롭고 나 자신에 대한 도전이 될 것이다.팬들에게 좋은 경기와 추억, 새로운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해 서로 준비 잘 해서 경기장에서 만나고 싶다”며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오스마르의 새로운 도전이 펼쳐질 서울 이랜드 FC와 FC서울과의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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