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이 어려운 산악지형에서 원격조종으로 작동하는 무인기(드론)가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고사리를 따러 깊은 산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80대 여성이 드론을 이용한 신속한 수색 덕에 20여 분 만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소방 당국은 날이 저물면 실종자 수색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곧장 실종 예상 지점에 드론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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