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고우석(25)과 박효준(28)이 15일(한국시간) 나란히 낭보를 전했다.
이날 고우석은 2-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선두타자 개빈 크로스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웠고 후속 타자를 우익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박효준은 트리플A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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