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의 기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마저 집어삼켰다.
셰플러는 퍼터를 바꾸고 지난 4개 대회 중 3개 대회를 우승하는 압도적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셰플러보다 어린 나이에 마스터스에서 두 번 우승한 선수는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49·미국), 세베 바예스테로스(스페인) 등 3명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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